크리에이티오(Creatio)가 자사 무코드 기반 고객 관계 관리(CRM) 및 워크플로 자동화 플랫폼의 인공지능 기능을 대폭 확장하며 새로운 ‘BYOM'(자체 AI 모델 적용) 기능을 정식 도입했다. ‘BYOM’은 고객이 오픈AI(OpenAI), 앤스로픽(Anthropic), 구글(Google)의 제미니(Gemini) 등 주요 AI 모델을 선택해 플랫폼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기업들이 특정 벤더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가장 적합한 대형 언어모델(LLM)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크리에이티오 측은 BYOM 기능이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애저 오픈AI(Azure OpenAI) 등 독립형 LLM 플랫폼과의 통합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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