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양대 축 중 하나인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경쟁사인 CJ대한통운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우려와 기대가 엇갈리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반사이익을 통해 실적 개선의 기회를 맞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주가는 지난 11월 말 쿠팡의 정보 유출 사태가 알려진 이후 4거래일 동안 8.76% 상승했다. 특히 12월 3일에는 하루 만에 7.60% 급등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다음 날에는 차익실현 매물에도 하락폭이 1.19%에 그치며 10만 원 선에서 안정세를 나타냈다. 이는 단기적인 수급 변동이 아니라 시장 내 인식 변화에 기반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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