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에서 약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며, 정보보안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사고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진행된 것으로 추정돼, 피해 규모나 범위가 예상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번 사태는 쿠팡이 지난 11월 29일 고객들에게 공식 입장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쿠팡에 따르면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일부 주문내역이 유출됐으며, 신용카드 정보나 결제수단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다만, 정보 유출 시점이 매우 이른 6월 24일로 추정되면서, 이용자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자신도 모르게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돼 온 것이…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