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서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 인프라 및 서비스 중심 섹터들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7월 10일 오후 5시 7분 기준, 업비트 데이터랩에 따르면 전체 24개 섹터 중 15개가 상승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완만한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하락 섹터는 9개로, 상승 대비 낙폭이 제한적이었다.
상승 흐름을 주도한 부문은 ‘월렛/메시징’ 섹터(+4.77%)로, 하이퍼레인(HYPER, +127.72%)의 폭등이 눈에 띄었다. 여기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1.34%), 월렛커넥트(WCT, +1.09%) 등도 동반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형성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4.31%)’ 테마에선 헤데라(HBAR, +4.57%)가 상승을 견인했고, 스테이블…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