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이성현 대표의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이성현 대표는 올해 1월 코인원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한 뒤, 2월에는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앞으로 그는 단독 대표로서 경영 전략 수립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차명훈 전 공동대표는 11년간 코인원을 이끌어왔으며, 이번 결정으로 공동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서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신규 사업 발굴 등 중장기 비전 수립에 힘쓸 계획이다.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 창립 초기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으며, 현
코인원, 이성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