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COIN)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비트코인(BTC)의 초기 가치를 회고하며, 단돈 1달러(약 1,390원)로 1,309개의 비트코인을 살 수 있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이와 관련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꾼다”라고 말하며, 암호화폐의 혁신 가능성에 다시 한번 무게를 실었다.
비트코인의 최초 가치는 실제 거래 시장에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개발자 ‘NewLibertyStandard’가 컴퓨터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한 계산 방식에서 출발했다. 당시 이 개발자는 고급 CPU의 연간 전기 소비량, 미국 평균 가정 전기 요금, 그리고 한 달간 채굴되는 BTC 수를 반영해 토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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