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여긴 스타트업 훈련소”…’편한 직장’ 포장 없는 채용 철학 화제

코인베이스(Coinbase)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CEO가 최근 자사 채용 문화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놓으며,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특유의 ‘냉정한 현실’을 숨기는 대신 오히려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코인베이스에서의 근무는 결코 쉽지 않다. 우리는 이를 채용 과정 내내 강조한다”고 밝히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지원자보다는 사명감에 움직이는 인재를 원하는 조직임을 분명히 했다. 암스트롱 CEO는 “일자리가 무엇인지, 또 무엇이 아닌지를 처음부터 분명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호한 기대로 인한 ‘문화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내부 방침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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