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6,000선을 넘어선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 시장은 한동안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2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규 상장한 기업이 한 곳도 없었다. 이는 지난해 초와 비교했을 때 큰 변화로, 당시에는 1월에 5곳, 2월에 11곳이 새롭게 증시에 진입했었다.
이런 침체의 원인은 지난해 말 있었던 상장물량의 증가와, 전통적으로 설 연휴가 겹치는 2월의 계절적 비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거래소가 중복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인 것도 시장에 변수로 작용했다. 예를 들어, LS그룹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는 중복 상장 논란으로 인해 지난 1월 상장 신청을 철회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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