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Coinbase) 공동 창업자 겸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NBA 스타 케빈 듀란트(Kevin Durant)의 비트코인(BTC) 계정 복구를 공식 확인하면서 약 10년 간의 ‘미스터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 계정은 오랫동안 잠긴 상태로 사실상 방치돼 있었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듀란트는 과거 매입한 자산을 되찾게 됐다.
듀란트가 비트코인 시장에 처음 진입한 시점은 2016년 말로, 당시 코인 가격은 약 650달러(약 90만 원) 수준이었다.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근 11만 7,000달러(약 1억 6,263만 원)까지 치솟으며 무려 180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단순 계산으로 당시 1만 달러(약 1,390만 원)를 투자했을 경우 현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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