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의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최근 진행된 ‘글레이셔 드롭(Glacier Drop)’ 이벤트를 통해 “엄청난 수의 신규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발언은 카르다노 생태계에 속한 미드나잇 블록체인의 토큰 ‘나이트(NIGHT)’를 대상으로 한 에어드롭 캠페인 진행 현황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실제로 호스킨슨이 공개한 X(구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3,5602건의 나이트 토큰 청구가 이뤄졌고, 전체 공급량의 3.08%에 해당하는 약 7억 3951만 6626개가 유통됐다. 카르다노는 이 에어드롭 참여자 중 63%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지원 블록체인 중 최다 사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