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의 단기 반등이 거짓 시그널에 불과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날 급등 흐름을 연이어 보여줬던 에이다는 24시간 기준으로 약 1.5% 하락하며 0.7874달러(약 1,094원)까지 밀려났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0.815달러(약 1,134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다시 하락 국면으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가격 반전의 배경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 관련 결정이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SEC는 최근 카르다노 ETF 신청 건을 포함한 19b-4 서류들을 대거 철회하면서, 제도권 내 수요 확보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번 조치에는 솔라나(SOL), XRP, 라이트코인(LTC),…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