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0.26달러 반등…호스킨슨 매입 암시가 돌파 신호 될까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Cardano, ADA)가 0.26달러 부근에서 하락 추세선을 시험하며 돌파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토큰 매입 가능성을 포함한 새로운 생태계 자금 모델을 언급하면서 투자 심리가 일부 개선되는 모습이다.

 

3월 1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ADA는 최근 3일 동안 약 5% 반등하며 0.26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은 현재 장기 하락 추세선에 근접한 상태로, 이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단기 상승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 기대감을 키운 것은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공개한 ‘Cardano Funding 2026’ 계획이다. 그는 유튜브 영상에서 기존 트레저리 자금 배분 구조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생태계 자금 운용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구조에서는 디파이(DeFi) 프로젝트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개발팀에 더 강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네트워크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트레저리 자금을 다양한 생태계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해당 투자 수익을 활용해 시장에서 ADA를 매입하는 구조도 제안됐다. 이런 방식은 생태계 확장과 동시에 토큰 수요를 높일 수 있는 일종의 매입 메커니즘으로 해석되며 장기적으로 투자자 신뢰를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여전히 엇갈린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 선물 미결제 약정은 약 4억 1,000만달러로 줄어들며 투자자 참여도가 감소한 모습이다. 반면 OI 가중 펀딩비율은 0.0075%로 양(+)의 값을 기록해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가 형성되며 상승 베팅이 일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구조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국면이다. ADA 가격은 현재 50일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0.29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전체적인 하락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단기 저항선은 0.27달러와 0.29달러 구간으로, 이 구간 돌파 여부가 추세 전환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반대로 0.25달러가 무너지면 0.24달러 지지선까지 하락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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