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통찰로 전환해주는 AI 기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아이블(Aible)이 ‘AI 퍼스트(AI First)’ 전략을 통해 차세대 정보 모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의 챗봇 중심 AI가 겪고 있는 ‘환각 현상(hallucination)’ 문제를 극복하고, 기업의 전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결정론적(Deterministic) 분석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열린 ‘SHI 가을 서밋 2025’ 행사에서 아이블의 마케팅 책임자 비자이 아난드(Vijay Anand)는 “AI가 실제로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정확히 찾아내야 한다”며, “아이블의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질문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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