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26 아시아 e스포츠대회 유치 유력…디지털 산업 중심 도시 도약

경남 진주가 오는 2026년 열리는 아시아 e스포츠대회를 유치할 유력 후보지로 선정됐다. 8일 경남도는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아시아 e스포츠대회’ 개최도시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남도의 e스포츠 산업 육성 의지를 높게 평가했고, 진주시가 다수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대회 개최 예정지로 제시한 진주실내체육관의 시설 수준이 우수하다는 점도 주요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진주실내체육관은 기존 스포츠 행사를 비롯해 대규모 관객 수용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 시설로, e스포츠 같은 디지털 콘텐츠 중심 행사 유치에 적합한 환경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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