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ZEC)가 하루 만에 26% 급락하며 반등세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몇 주간 세 자릿수 급등을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 급락은 ‘하락 반전’ 신호인지 다시 상승할 준비인지를 두고 논쟁이 뜨겁다.
지캐시는 이달 초 700달러(약 94만 원)를 넘기며 2018년 이후 최고가를 찍었지만, 현재 가격은 약 485달러(약 65만 원)로 급락했다.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현재는 진짜로 매도할 타이밍인지 고민할 시점”이라며 시장에 의문을 던졌다. 그는 최근까지 지캐시 1만 달러(약 1,350만 원) 도달을 예상했던 대표적인 강세론자 중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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