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을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했다. 이 게임은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현실감 있는 생존 환경을 구현하며, 해외 이용자까지 겨냥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2025년 8월 21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갓 세이브 버밍엄’의 개발 현황과 지향점을 설명했다. 김희재 대표는 “글로벌 게이머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만들고자 한다”며, 독창성과 품질 중심의 개발 전략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일반 관람객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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