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산업의 핵심 축으로 주목받는 게임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내 주요 게임사 대표들과 만나 “K-게임이 K-컬처 300조 원 시대를 여는 선도적 주역이 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4일 경기 성남시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넥슨코리아,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등 국내 대형 게임사 최고경영자(CEO)뿐 아니라, 인디 및 중소 게임 개발사를 대표하는 창업자들까지 참여해 산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세계 게임시장 변화와 기술 진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집중적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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