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석유화학 기업에 ‘연말까지 사업재편안 제출’ 압박… 미제출 땐 지원 배제

정부가 연말까지 석유화학기업들로부터 사업재편계획서를 제출받겠다고 밝히며, 기한 내 서류를 내지 않으면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정부가 본격적으로 기업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월 26일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열린 ‘여수 석유화학기업 사업재편 간담회’에서 이 같은 정부 입장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특히 나프타분해시설(NCC; 석유 원료를 고온으로 분해해 에틸렌 등 기초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을 보유한 주요 석유화학기업들이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기한인 12월 말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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