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WLFI 토큰 거래 의혹에 지갑 동결…커뮤니티 ‘내부자 매도’ 반발

세계 자유금융(World Liberty Financial, WLFI) 프로젝트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주 정식 출시된 WLFI는 초반 기대와 달리 투자자들의 불만과 의혹에 휩싸이며 혼란스러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의 관련 지갑이 의심스러운 토큰 이동으로 인해 동결되면서, 내부자 거래 여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시 당일 WLFI는 시가총액 10억 달러(약 1조 3,900억 원), 토큰 가격 0.20달러(약 278원)로 거래를 시작했다. 높은 거래량과 함께 큰 기대를 모았지만,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초기에 유통된 토큰 물량이 예상보다 낮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당초 커뮤니티에 할당될 예정이었던…  더보기

저스틴 선, WLFI 토큰 거래 의혹에 지갑 동결…커뮤니티 ‘내부자 매도’ 반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