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멈칫하자 규제기관 영향력 커져…미국 암호화폐 규제 ‘권력 이동’ 본격화
미국 의회가 암호화폐 규제 입법에 계속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면서, 규제 당국이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의회가 손을 놓은 사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규제 주도권 확보에 나섰고, 백악관 역시 입법 촉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주 미국 정치권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필요하다는 ‘원칙론’에는 여야가 대체로 공감했지만, 그 방식을 두고는 이견이 더 뚜렷해졌다는 사실이 재차 확인됐다. 상원 사법위원회의 척 그래슬리, 딕 더빈 의원은 상원 은행위원장이자 공화당 소속인 팀 스콧의 암호화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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