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I로 도시계획 시간 93% 절감…짜장면 축제로 역사도 함께 조명

인천시가 장기 도시계획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면서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인천 개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짜장면 축제도 다음 달 중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인천시는 ‘2045 도시기본계획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처음으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했다고 2025년 9월 23일 밝혔다. 기존 방식과 비교할 때 계획 수립에 걸리는 시간은 93%, 비용은 88% 가까이 줄였다고 설명했다. 변화는 장기 도시계획 수립이라는 복잡한 행정 절차에 디지털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된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딥러닝과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접목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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