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엑스레이 기술 혁신 주역…김민한·조영진 엔지니어상 수상

삼성SDI 김민한 수석연구원과 포스콤 조영진 이사가 이달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이차전지 소재 기술과 휴대용 엑스레이 진단기기 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9월 수상자로 김민한 수석연구원과 조영진 이사를 선정했다고 9월 8일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엔지니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매달 수여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에서 각 1인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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