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주고 원금 보장”… 中 디지털 위안화, ‘달러 패권’에 정면 도전장

중국이 자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위안화(e-CNY)에 이자 지급이라는 강력한 유인책을 탑재했다. 이는 단순한 전자지갑의 기능 개선을 넘어선다. 알리페이·위챗페이가 장악한 내수 결제 시장을 탈환하고, 국경 밖으로는 디지털 달러의 영향력을 차단하겠다는 중국 당국의 복안이 깔린 승부수로 풀이된다. ◇ 현금 그 이상… e-CNY, 금융 자산으로 진화하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월 1일부터 e-CNY 보유자에게 이자를 지급하고, 해당 자금을 국가 예금보험 제도로 보호한다고 밝혔었다. 그동안 디지털 위안화는 국가가 발행한 안전한 돈이라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같은 민간 플랫폼의 편리함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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