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이달 8일부터 15일 사이에 약 7,130억 원 규모 토큰을 대거 풀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대규모 락업 해제로 인해 단기적인 가격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큰 분석 전문 플랫폼 토크노미스트(Tokenomist)에 따르면, 앱토스(APT), 솔라나(SOL), 오피셜 트럼프(TRUMP) 등 다양한 자산이 이번 주 굵직한 언락 일정에 포함돼 있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종목은 약 1,446억 원 규모 솔라나 토큰(502,930 SOL)이다. 이는 전체 유통량의 0.09% 수준에 불과하지만, 솔라나는 8월 이후 15% 넘는 상승세를 기록한 후 현재 210달러 선을 방어 중인 만큼, 수급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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