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파생상품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콜옵션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단기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가운데, 주요 거래소의 옵션 거래량이 고르게 증가했다. 19일 9시 기준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총 116억9000만 달러로, 전일(112억6000만 달러) 대비 3.8% 증가했다.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은 총 14억1180만 달러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데리비트 4억4136만 달러 ▲CME 2221만 달러 ▲OKX 3억2464만 달러 ▲바이낸스 2억9139만 달러 ▲바이비트 3억3212만 달러로 나타났다. 미결제약정 구성은 콜옵션 65.31%, 풋옵션 34.69%로 콜 비중이 뚜렷한 우위를 유지했다. 24시간 거래량 기준에서는… 더보기
[이더 옵션 데일리] 미결제약정 116억 달러 돌파…콜옵션 65% ‘매수 우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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