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중심에 섰지만, 동시에 차익 실현을 노린 매도 압력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이더리움의 거래소 유입량 증가와 가격 과열 지표를 토대로 단기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더리움은 이번 주 4,743달러(약 6,592만 원)까지 치솟으며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가인 4,891달러(약 6,798만 원)를 불과 몇 % 차이로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다소 눌린 수준인 4,500달러(약 6,255만 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3일간의 수직 상승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대비 강세로 전환하며 ETH/BTC 가격 비율은 1년 평균선을 돌파했다. 이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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