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지난 일주일 동안 4,500달러(약 6,255만 원) 선을 돌파하지 못하며 가격이 정체된 가운데, 대규모 온체인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대규모 이더리움 이동이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거래는 이더리움 가격에 잠재적인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고 있다.
블록체인 추적 플랫폼 웨일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약 6만 개의 이더리움, 총 2억 6,155만 달러(약 3,634억 원) 규모가 바이낸스 스팟 지갑에서 바이낸스 비콘 체인(Binance Beacon Chain) 스테이킹 주소로 이동했다. 이런 종류의 이동은 통상 장기 보유 및 이자 수익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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