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암호화폐 투자 상품이 최근 한 주 동안 35억 7,500만 달러(약 4조 9,093억 원)의 강한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이더리움(ETH) 기반 상장지수상품(ETP)이 선두에 섰으며, 투자자들의 알트코인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유럽 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셰어스(CoinShares)는 24일(현지시간) 주간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ETP 제품으로 막대한 자금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더리움이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목요일에는 4,700달러(약 6,533만 원)를 상회하는 등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거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주 후반 들어 분위기는 반전됐다. 관련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금요일에는…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