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생태계가 하루 2,700만 건에 달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수치는 영국과 독일의 주요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이더리움과 그 레이어2 솔루션들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체인 파운데이션(WeMean)의 분석가 레온 와이드만(Leon Waidmann)은 “이더리움 메인넷과 옵티미즘(OP), 폴리곤(MATIC), 아비트럼(ARB), 베이스(Base) 등 레이어2 네트워크들이 최근 24시간 동안 총 2,700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중 메인넷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4%인 200만 건에 불과하며, 이는 레이어2 기술이 실사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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