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역대 최고가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단기간 내 신기록 달성은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급등세가 컸던 만큼 조정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낸슨의 제이크 케니스 분석가는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이 과거 역대 최고가에 근접한 것은 맞지만, 짧은 시간 동안 급격히 오른 만큼 당분간 가격이 횡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ETH는 지난 최고가였던 4,891달러(약 6,798만 원) 대비 2.07% 낮은 4,779달러(약 6,641만 원)까지 상승한 뒤 4,634달러(약 6,447만 원) 수준으로 소폭 하락한 상태다.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이 이처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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