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을 새로 썼다. 이른바 ‘상징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5,000달러 돌파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주요 시장 참가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2일(현지시간) 이더리움은 글로벌 거래소 비트스탬프에서 1일 만에 15% 이상 급등하며 4,885달러(약 6,784만 원)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고점이었던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새롭게 세운 사상 최고가다.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직후 강세장이 본격화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상승으로 인해 공매도 세력은 큰 타격을 입었다.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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