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급등에도 불안한 신호…기관 자금 독립 레이어1으로 이동

이더리움(ETH)이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 둔화에 힘입어 지난 화요일 4,518달러(약 6,270만 원)까지 급등했지만, 파생상품 지표에서는 이 같은 랠리가 견고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기관 및 기업 자금이 이더리움이 아닌 독립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빠져나가는 흐름도 나타나면서 디파이(DeFi) 생태계 내 이더리움의 지위가 도전받고 있다.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선물시장에서는 레버리지 매수를 통한 강세 전략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것은 투자자들이 단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강세에 대한 신뢰를 보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긍정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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