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고래들의 매집 움직임이 최근 다섯 달 사이 1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은 ETH 가격이 연중 저점인 1,400~1,800달러(약 1,946만~2,502만 원)를 기록하던 시점과 일치한다. 이후 시장 분위기가 반등하면서, ETH는 현재 4,500달러(약 6,255만 원)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고가를 재차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의 자료에 따르면, 1,000~10만 ETH를 보유한 중견 고래와 ‘샤크’ 투자자들이 이 같은 매집을 주도했다. 이들의 지속적인 매수는 단기 가격 반등을 넘어 중장기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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