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최근 72시간 동안 다시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약 2조 4,027억 원(17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이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이동했으며, 이 거래량의 대부분은 ‘고래’로 분류되는 대형 투자자들의 손에 들어갔다. 이러한 대규모 이동은 가격 조정기에도 불구하고 주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을 매도하기보다는 보유하거나 장기 전략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최근 크라켄, 비트고, 갤럭시디지털, OKX 등 거래소에서 총 43만 1,018개의 이더리움(ETH)이 출금돼 16개 지갑으로 분산되었다. 이는 대부분 개인 지갑으로 확인됐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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