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개발자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단크라드 파이스트(Dankrad Feist)가 결제와 스테이블코인에 특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 ‘템포(Tempo)’에 합류한다. 템포는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와 투자사 패러다임이 공동으로 구축한 프로젝트다.
파이스트는 14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템포 개발팀에 합류한다고 밝히면서도, 이더리움재단(Ethereum Foundation)에는 계속 ‘리서치 어드바이저’로 남아 이더리움 메인넷의 확장성과 사용자 경험(UX), 블롭(blobs) 기능 개선 등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블롭은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해 블록 공간을 확보하는 이더리움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지난 3월 덴쿤(Dencun)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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