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상 최고가에도 ‘수익 급감’‥네트워크에 구조적 문제?

이더리움(ETH)이 최근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지만, 실제로는 ‘죽어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의 연구원 AJC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수익 급감을 이유로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그는 지난 8월 이더리움이 벌어들인 수익이 3,920만 달러(약 544억 원)로, 1년 전 같은 달 대비 75%, 1개월 전과 비교해도 30% 가까이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실적이다. 이런 수익 감소는 단순한 가격 등락이나 시장 심리와는 별개의 구조적인 문제를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에 대해 일부 이더리움 지지자들은 해당 분석이 편향됐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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