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보유기업(DAT) 주가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ETH)을 중심으로 한 일부 DAT 종목은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구글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 주가는 하루 만에 약 20% 급등하며 DAT 종목군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해당 주가는 27달러(약 3만 원) 이하에서 출발해 장 마감까지 31달러(약 3만 1,000원) 이상으로 올랐다. 시간외 거래에서도 이 상승세를 유지했고, 같은 시기 이더리움 역시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비트마인은 6월 말부터 이더리움을 대량 매입하는 전략을 추진해왔으며, 이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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