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크리에이터와의 상생과 권익 보호를 핵심 전략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활용 확산과 콘텐츠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다.
2025년 10월 2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암자드 하니프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로덕트 부문 부사장은, 유튜브가 지난 20년간 플랫폼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광고주, 시청자, 크리에이터 간 균형 있는 생태계 유지’를 꼽았다. 특히 하니프 부사장은 크리에이터가 플랫폼 생태계의 중심에 있으며, 성공을 공유하는 파트너로 간주된다고 강조했다.
유튜브는 최근 빠르게 확산 중인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대부분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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