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ESA)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내부 시스템 일부가 침해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한 해커는 약 200GB에 달하는 유럽우주국의 기밀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당 자료를 다크웹에서 암호화폐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SA는 이번 침해가 “극히 제한된 수”의 외부 서버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서버는 협력 연구자 및 외부 파트너와의 비분류 협업에 사용하던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핵심 네트워크와 분리된 인프라였기 때문에 기밀 자료는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침해된 시스템은 확인 즉시 격리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은 ‘888’이라는 별칭을 사용하는 사이버 공격자가 다크포럼(DarkForums)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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