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클보스 형제, 비트코인 ‘금 2.0’ 확신…100만 달러 시대 전망

비트코인이 2009년 첫 블록 생성 이후 끊임없이 논란과 찬사를 오갔지만, 지금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1년 2월 1달러(약 1,390원)와 최초로 가치가 동일해진 후, 그해 6월 31달러(약 4만 3,090원)까지 급등했다가 2달러(약 2,780원)로 폭락하면서 첫 번째 ‘버블’ 논란을 겪었다. 이후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2013년 3월 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이 10억 달러(약 1조 3,900억 원)를 돌파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1,000달러(약 139만 원)를 돌파하며 글로벌 투자 자산으로 도약했다.

이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 와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 형제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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