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웨스턴유니언(Western Union)이 자사의 신규 스테이블코인 정산 시스템에 솔라나(SOL) 블록체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USD달러 기준 스테이블코인인 USDPT와 이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인 ‘디지털 자산 네트워크(Digital Asset Network)’로 구성된다.
웨스턴유니언은 이번 시스템 개발을 위해 미국 내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관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Anchorage Digital Bank)와 협업하며, 해당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USDPT는 파트너 거래소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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