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이제 AI에 맡긴다”…텐서, 개인형 완전 자율주행차로 로보카 시대 연다

자율주행 차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개인의 일상과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종합 이동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로보택시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벗어나 개인 소유형 자율주행차라는 새로운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이 중심에 선 기업이 바로 텐서(Tensor)다.

에이미 루카(Amy Luca) 텐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최근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더큐브(theCUBE)가 공동 개최한 ‘로보틱스·AI 인프라 리더 서밋’ 인터뷰에서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 개입 없이도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전 세계 정부가 이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레벨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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