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자산 입법 지연 속에 업계 4대 협회가 STO(토큰증권) 발행·유통 통합과 범정부 태스크포스(TF) 가동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선점의 핵심이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외화표시 스테이블코인 주도권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패널들은 칸막이 규제 해소와 실증표준제도화의 단계적 로드맵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입법 지연이 길어질수록 산업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은 속도전뿐 아니라 시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조직·절차 설계가 병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기홍 디지털융합산업협회 회장은 10일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온체인 심포지엄에서 한국 블록체인 리더십 라운드테이블… 더보기
[온체인 심포지엄] “원화 스테이블코인 선점, ‘발행·유통 통합’·범정부 TF가 열쇠”…업계 4대 협회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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