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가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NFT를 수집하기 위한 100만 달러(약 13억 9,000만 원) 규모의 전용 기금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금으로 디지털 예술품 수집에 본격 나선 오픈씨는 첫 구매로 이더리움(ETH) 기반의 대표 NFT 프로젝트인 크립토펑크(CryptoPunks)의 작품을 선택했다.
오픈씨는 이 기금의 첫 작품으로 크립토펑크 #5273을 65 ETH, 당시 기준 약 28만 3,000달러(약 3억 9,337만 원)에 매입했다. 이 작품은 8월 25일 체인 상에서 거래된 후 최근 오픈씨 소유의 지갑으로 이전된 것이 확인됐다. 크립토펑크는 이더리움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필용 NFT(PFP: Profile Picture) 시리즈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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