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OpenSea)의 최고경영자 데빈 핀저(Devin Finzer)가 최근 자사 플랫폼의 정체성과 관련한 시장의 오해를 일축하고 나섰다. 플랫폼이 NFT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그는 “오픈시는 변화 중이며, 이제는 모든 온체인 자산을 거래하는 보편적 인터페이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핀저는 지난 금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10월 한 달간의 거래 실적을 공개하면서 오픈시 플랫폼에서 26억 달러(약 3조 6,140억 원)에 이르는 거래가 발생했고, 이 중 90% 이상이 토큰 거래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오픈시가 단순한 NFT 거래소를 넘어 디지털 및 실물 자산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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