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석유화학단지의 구조조정과 관련한 금융 지원 논의가 계획보다 늦춰지고 있다. 관련 기업들이 어떤 설비를 얼마만큼 감축할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채권단의 지원 검토도 본격적으로 착수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당초 여수산업단지의 여천엔씨씨(NCC) 3공장 폐쇄가 결정되면서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여기에 롯데케미칼과 여천엔씨씨 간 중복되는 설비들을 통합·조정하는 방향까지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사업재편안도 도출된 상태였다. 그러나 실제로 감축 대상이 되는 설비나 공장의 범위가 확정되지 않아 채권단 간 자율협의회 소집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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