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실험, 2025년 현실과 마주하다
엘살바도르가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며 시작한 실험이 2025년 분기점을 맞았다. 처음엔 혁신으로 평가받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과의 마찰, 국민의 미온적 반응, 실질적 채택 부진 등 현실적 한계에 직면하면서 정책의 방향이 수정됐다.
당초 정부는 모든 상점과 사업장이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야 한다는 법을 통과시키고, 국민에게는 ‘치보(Chivo) 월렛’이라는 비트코인 지갑을 배포하며 30달러(약 4만 3,485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무료로 제공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지갑을 받아 단기 수익만 챙기고 더는 사용하지 않았다. 기술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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