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DA)가 AI 추론 기술 스타트업 그록(Groq)과 비독점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 업계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거래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금액 기준으로 약 200억 달러(약 28조 8,000억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그록의 핵심 인력 일부도 엔비디아에 합류하게 된다. 여기에는 그록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조너선 로스와 사장 서니 마드라 등이 포함된다.
업계에선 이같은 방식의 거래를 ‘역 인수(RAA·reverse acquihire)’라 부르며, 기술력과 인재를 확보하면서도 반독점법 검토를 피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와 같은 구조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메타(META) 등 다른 빅테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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