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나(ENA)가 전 세계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장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 에테나는 하루 만에 거의 9%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최상위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러한 급등 배경에는 온체인 신호와 대규모 매입 소식, 그리고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가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오전, 에테나의 토큰 ENA는 가격이 0.41달러에서 0.47달러(약 653원)까지 치솟았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약 33억 5,000만 달러(약 4조 6,615억 원)로 증가했다. 이로써 에테나는 전체 암호화폐 시총 순위에서 32위에 안착하며 입지를 넓혔다.
이번 급등의 직접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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