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신생기업 에스추어리(Estuary)가 데이터 이동 분야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1,400만 달러(약 201억 6,000만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M13이 주도했으며, 다른 투자자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스추어리는 배치(batch)와 스트리밍(streaming) 두 가지 방식으로 분리되어 있던 데이터 이동 방식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통합하려는 전략으로 기업들의 AI 시스템 구축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데이터 통합 기술은 대부분 속도가 느린 배치 방식이거나 비싸고 복잡한 스트리밍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해 비용, 복잡성, 데이터 일관성 문제에 직면해 왔다. 데이비드 야페(David Yaffe) 에스추어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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